임종룡 "그림자 규제 개혁에 주력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6 14: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제7차 금융개혁회의에서 그림자 규제를 개혁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그림자 규제나 각종 건전성 규제를 개혁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차 금융개혁회의에서 "앞으로 금융규제 개혁과 금융교육 및 투자자 보호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림자 규제와 건전성 규제, 영업 규제, 소비자 규제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순차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림자 규제는 금융위나 금융감독원의 유권해석이나 창구 지도 등 법령은 아니지만 금융사나 기업에 법규 못지않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실상의 규제다.

임 위원장은 "연금·세제 등 부처 협업 과제도 발굴해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은 "중소·벤처기업을 시장 친화적으로 지원하고 벤처캐피탈이 자본시장의 주요 시장 참여자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 의장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려면 금융회사가 해외 진출 확대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특히 내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을 계기로 해외 SOC 금융시장을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