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신선농산물 중국시장 선제적 공략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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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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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도는 농산물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한·중 FTA 체결에 따른 신선농산물의 선제적 공략에 나선다.

도는 지금까지 신선농산물의 중국 시장 진출은 까다로운 검역 절차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했으나 한·중 FTA 타결로 향후 10년 이내에 신선농산물의 관세가 철폐되고 수입자유화가 이루어질 경우, 과실·채소류 등의 신선농산물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관계기관·수출농가와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에 맞는 적합한 신선농산물의 품종 발굴, 생산기술 개발, 수출품의 안전성 관리 방안 등 중국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발 빠른 대응책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평가다.

아울러, 경남도는 아직 중국의 수입 허용 절차가 해결되지 않아 수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단감, 파프리카 등 7개 품목에 대한 병충해위험평가(PRA)를 조속히 타결해줄 것을 중앙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강해룡 경남도 농정국장은 “중국시장은 일본시장 못지않게 물류 여건이 좋고 시장규모가 방대하므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고소득 상류층을 대상으로 적극 공략한다면, 대 중국 농산물 수출 확대로 우리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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