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결성되는 ‘경남 글로벌퓨처스클럽’은 ㈜대건테크, ㈜선에너지엘이디 등 20개 내수기업 및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결성되었으며, 중진공 경남지역본부는 수출기업화에 필요한 해외마케팅 사업 및 회원 기업 간 수출노하우 공유 등 각종 활동 지원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 글로벌퓨쳐스클럽 창립을 주최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최덕영 본부장은 “이번 글로벌퓨쳐스클럽 결성은 수출초보기업 CEO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라며 "수출경험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경남 대표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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