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기념물 제323호 황조롱이[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천연기념물 제323호 황조롱이가 청양에 둥지를 틀었다.
몇 해 전 어미 황조롱이가 청양농협남양지점 창고 건물에 집을 짓고 낳은 새끼 세 마리 중 사람을 유독 잘 따르던 한 마리가 태어난 고향을 다시 찾은 것. 주민들은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와 요즘 좀처럼 보기 힘든 제비가 마을을 찾은 것은 좋은 징조”라며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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