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템플턴 온라인 종합 대학 ‘글로벌마케팅MBA’ 런칭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미국 템플턴 온라인 종합 대학의 경영대학 행보가 화제다. 국내외 기업들에서 화제가 된 패션MBA 과정을 이어, 이번엔 글로벌 마케팅MBA과정을 런칭하였다.

경영대학 학장 박인기씨는 "글로벌마케팅MBA의 런칭으로 국내 기업 및 브랜드들이 글로벌화와 차별화로 글로벌기업에 뒤지지 않는 파괴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경쟁력을 갖도록 템플턴 대학은 보다 힘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템플턴대학 로고[사진제공=템플턴대학]

박인기학장의 글로벌마케팅MBA는 패션MBA와 마찬가지로 타 대학원에서 수여하는 수료증, 수료 확인증과는 다르게 국내에서 온라인수업으로 미국대학의 정식 석사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ESL지원, 정기적인 오프라인 주말수업 및 세미나파티, 원우회를 구성하고,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한국자격심사평가원, 한국상담협회, 한국미술심리치료협회, 중소기업컨택센터 등 국내외 다양한 단체들과 산학협력하여 세미나, 포럼 등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맥구축도 용이하다 밝혔다.

템플턴 경영대학의 교수진은 이미 패션MBA로부터 우월한 경력과 모두가 주목할 파괴혁신적인 교육방식에 구성들을 갖춘 교수진들로 이뤄져 있음을 호평이 났으며, 학생들 또한 그의 반응해 환호하고 있다고 한다.

템플턴 경영대학은 7월학기를 패션MBA와 더불어 글로벌마케팅MBA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tusa.univers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