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강화의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강농업용수 기초조사 사업 협약식[사진제공=안상수의원사무실]
지난 6월 30일 안의원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3자 회의를 통해 국비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 사업은 기초조사비 6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말 완료하면, 사업지구로 지정하고 내년에 공사를 착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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