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디저트 7종은 과일껍질에 샤베트를 담아 과일 느낌을 제대로 살린 제품이다. 합성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몬, 파인애플, 코코넛 등 실제 과일껍질에 담겨 있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SNS 및 네이버, 다음 등 포탈에는 제품을 접한 소비자들의 시식후기가 다양하게 올라와있다. 소비자들은 ‘실제 과일껍질에 샤베트가 담겨있다는 점이 너무 신기하다’, ‘달지도 않고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아주 좋다’, ‘재미있는 컨셉의 제품이다’, ‘주위에 정말 강추하고 싶은 제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올해 1~6월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00% 성장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시식을 한 소비자들의 입소문과 차별화된 제품 컨셉, 과일 본연의 향미가 살아있는 제품으로 매년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종류에 따라 용량이 63~130ml로 구분되며 가격은 3000~3500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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