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락스타 챌린지는 국민은행과 대한민국 청년이 함께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만 19~38세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도록 대상자를 확대했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대학생, 직장인, 취업 준비생 등 32명의 원정대가 선발됐다.
KB락스타 챌린지 원정대는 다음달 11일부터 7박 9일 동안 독일 내 베를린, 포츠담, 드레스덴 등 9개 도시 탐방을 통해 분단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긴다.
여행경비는 전액 국민은행이 지원할 방침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문화체험을 통해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열정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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