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드레스룸 공개에 이영자 입이 떡 벌어져..."여기에 (명품) 매장을 차렸어"

[신주아,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진 기자 = 배우 신주아가 드레스룸을 공개해 관심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태국 특집 2탄으로 신주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국 출신 재벌 3세 라차나 쿤과 결혼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신주아는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신주아의 태국 신혼집은 DVD를 볼 수 있는 방부터 침실, 드레스룸, 욕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밖에서 드레스룸을 본 MC 이영자는 “여기 매장을 차렸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드레스룸은 깔끔함과 럭셔리함을 모두 갖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명품 매장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에 신주아는 “남편이 좀 깔끔해요”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넓은 욕실을 보자 이영자는 “내가 꿈꾸는 욕실이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