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 따르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방법으로는 '가맹점 창업'이 56.9%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본사의 지원 아래 인지도 있는 브랜드 창업을 선호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한 창업 분야의 경우 외식업 관련 59.7%, 서비스업 관련 18.7%, 유통(도/소매) 9.5%로 외식업에 대한 수요가 월등한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예비창업자들은 외식업 관련 가맹 창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외식업 관련 창업 중 인기가 높은 스몰비어 전문점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데다 가게가 작아 인건비 절감도 가능하고 초보자도 창업에 쉽게 도전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스몰비어 인기와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몰비어 전문점들도 각광받는 추세인데, 치킨을 주 메뉴로 내놓은 치킨 스몰비어 전문점 ‘더후라이팬 치킨클럽’도 그 중 하나다.
기존 스몰비어가 프렌치 포테이토, 치즈스틱 정도의 단출한 메뉴만을 내세워 브랜드별 특색이 없던 것과 달리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있는 치킨을 6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관계자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창업자들이 가장 원하는 저렴한 창업비용, 체계화된 매장 운영 시스템, 꾸준한 손님 증가라는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라며 "맛있는 치킨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상권을 장악해나가고 있으며 점심 시간에 찾는 고객들도 많아 괄목할 만한 매출을 이뤄내고 있다"고 전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현재 서울 홍대, 대구 경북대, 서울 장안동, 수원 아주대, 서울 구의점, 서울 동덕여대점을 운영 중이다. 불경기 속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hickenclub.co.kr) 또는 전화(1544-292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자본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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