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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날씨 정보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오늘(22일)은 낮 동안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 서울·대구가 30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엔 토요일까지 꽤 길게 이어진다. 다만 장맛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 5~40㎜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중부내륙,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전국에 소나기가 오겠다.
제 12호 ‘태풍 할롤라(HALOLA)’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먼바다에서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태풍의 진로에 따라 장마전선의 위치가 유동적이며 예상 강수량도 변동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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