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윤소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연소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윤소는 2003년 출연했던 연애버라이어티쇼 KBS '산장미팅'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 남성 출연자들에게 많은 대시를 받았던 최윤소는 신화 이민우와 커플이 됐고, 이후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이에 대해 최윤소는 "이민우 오빠와 스캔들도 났으니 화제는 됐었다. 이민우 오빠와는 학교 선후배 사이로 친한 것 뿐이었는데"라고 해명했다.
최연소는 2010년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빈 하지원 주연의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최윤소는 tvN 새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에서 이상윤의 짝사랑 상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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