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 김우빈, 사진=조선희 SNS]
22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은밀하고 치밀했다. 지난 10일, 포르쉐를 이용해 신민아의 집을 찾은 김우빈은 자신의 차를 신민아의 집에 두고 몸만 빠져 나오는 방식으로 취재진의 눈을 피했다. 이후 스케줄은 세컨드 카인 벤츠를 이용해 움직였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동반 외출은 삼갔고, 데이트는 주로 신민아의 한남동 자택에서 이루어졌다.
한 여성잡지는 김우빈의 포르쉐를 공개하면서 "신민아의 한남동 빌라 주차장에 엿새째 주차돼 있는 김우빈의 포르쉐"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포르쉐가 커플템이라고? 그사세네" "김우빈 포르쉐, 신민아 집에 엿새째 주차.."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