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 새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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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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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A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FCA 코리아는 부산지역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해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의 애프터서비스를 전담하는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연다고 23일 밝혔다.

총면적 1302㎡의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자동차의 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며,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25대에 대한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 일반 및 보증 수리 뿐 아니라 차량검사소 시설도 적용돼 자동차 점검부터 정기검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차 정비가 진행되는 동안 고객은 서비스센터 1층과 2층의 휴게공간에서 인터넷을 하고 책을 읽는 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대표는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시점에서 보다 많은 부산 지역 고객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열었다”며 “2015년 서비스 품질 향상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이는 FCA 코리아의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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