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용석이 부천 맛집 태원의 옛날짬뽕에 대해 극찬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짬뽕 특집'에서 강용석은 "원래 신조가 '기다려서까지 먹지는 않는다'였다. 그런데 내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던 XX호텔 중식당 짬뽕 맛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재료 상태나 재료 들어간 양이 이런게(만족스럽다). 짬뽕은 (호텔 짬뽕)이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가 그런 맛이 난다"고 덧붙였다.
강용석을 비롯해 최현석 셰프까지 사로잡은 부천 짬뽕 맛집 '태원'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 68-3에 있으며, 옛날짬뽕은 7000원 짬뽕 5000원 볶음밥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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