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24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기자간담회에는 함형진 교양문화국장을 비롯해 최석순CP, 안성진 팀장, MC 한석준 아나운서, 출연진 아노, 샤넌, 마흐무드, 숨, 샤우리, 로버트 할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웃집 찰스는 “방송 출연하고 4월까지 정말 바빴다. 하루 매출이 100만 원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아노는 화곡동 시장에서 크레이프를 팔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하루 매출이 8,000원일 때도 있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웃집 찰스’는 단순 여행이 아닌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 정착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리얼 적응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각기 다른 사연과 고민을 가진 이방인들이 각자에게 주어지는 개인별 맞춤 미션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느끼는 고독과 갈등, 고민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