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웃집 찰스’ 아노 “방송 출연 이후, 하루 매출 100만 원으로 올랐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4 12: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이웃집 찰스’ 출연진인 프랑스인 아노가 방송 이후 가게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기자간담회에는 함형진 교양문화국장을 비롯해 최석순CP, 안성진 팀장, MC 한석준 아나운서, 출연진 아노, 샤넌, 마흐무드, 숨, 샤우리, 로버트 할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웃집 찰스는 “방송 출연하고 4월까지 정말 바빴다. 하루 매출이 100만 원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아노는 화곡동 시장에서 크레이프를 팔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하루 매출이 8,000원일 때도 있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아노는 “하지만 메르스 때문에 장사가 잘 안 된다. 다음 주에 프랑스에 갈 예정인데, 고향에 갔다온 뒤 10~11월에 홍대에서 프랑스 스타일의 식당을 차릴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웃집 찰스’는 단순 여행이 아닌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 정착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리얼 적응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각기 다른 사연과 고민을 가진 이방인들이 각자에게 주어지는 개인별 맞춤 미션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느끼는 고독과 갈등, 고민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