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극한직업 사진기자 물총싸움 취재편 (제3회 신촌물총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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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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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물총축제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3회 신촌 물총축제'에서 시민들이 물총을 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제 3회 신촌물총축제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다.
 

신촌물총축제 물총싸움.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기자는 온몸이 젖어 집까지 걸어가야만 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입장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물총싸움에 참여하고 각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물총에 채울 물은 대형 튜브에서 공급받을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물총축제를 즐기는 '아동청소년존'도 따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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