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이용하는 개인회생대출, '대출금리'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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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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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저축은행 엔터론'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 중인 서민층은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생활비와 자녀들의 학자금, 전세 재계약 등에 대한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다.

이들은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 생계형 가계운용 자금이 필요하지만 개인회생과 같은 채무조정에 들어가면 최대 5년간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금액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렵다.

또  제1금융권, 제2금융권을 통해 개인회생대출을 받기에는 낮은 신용등급과 담보물의 부재가 걸림돌이고,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르는 탓에 많은 사람들이 대부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대부업을 이용하여 법정 최고 금리인 34,9% 수준의 높은 이율로 채무조정을 받는다면 다시 채무의 늪으로 빠져들 위험성이 크다. 또 다시 다른 곳에서 채무조정을 진행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도 높아 자신의 채무금액, 연체기간, 소득여부 등을 분석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제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대출이 필요한 이들은 안전한 대출을 하기 위해 전문 대출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한 제2금융권 대출 문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한저축은행 엔터론(http://enterloan.kr)’은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을 진행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대출금리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엔터론의 한 관계자는 “다년간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에 대한 대출을 진행해 왔으며 채무조정의 성실납부 여부와 납부 회차, 신청자의 정상생활 복귀 의지 등 고객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고객에 맞는 이율을 산출, 현재 16.9%~29%의 차등 금리 적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상담문의 : 02-43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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