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복면가왕에 출연한 고추 아가씨 정체가 성우 이용신이라고 언급되면서 과거 그녀의 이력이 연일 화제다.
이용신은 2013년 11월 15일 대한민국 성우로서는 최초로 온라인에서 정규 음반을 발매했다.
'TYPE CONTROL'이라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그대 때문에'는 헤어진 연인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애절한 슬픔이 담긴 곡이다.
'아프다고 말하면 올까요. 하루만큼 더 멀어진 그대. 나 오늘도 열이 나나 봐요. 이마에 닿은 손끝이 정말 차갑죠'라는 가사 도입 부분은 이 곡이 어떤 곡이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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