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장용, 건강검진 결과에 윤박 말없이 안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6 2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여왕의 꽃']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장용이 아내 김미숙을 의심하고 건강검진을 받는다.

26일 방송되는 '여왕의 꽃'에서 계속되는 최혜진의 협박에 의심을 풀지 못한 박태수(장용)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비뇨기과에서 박태수는 정계정맥류 진단을 받아 2차 불임할 수 있다 말에 불임 시기에 의문을 가진다. 28년 전 불임이었다면 박재준(윤박)은 박태수의 아들일 수 없었다.

이후 박재준의 방을 찾은 박태수는 말없이 박재준을 끌어안으며 부정을 드러낸다.

한편, 박태수의 의심을 통해 박민준(이종혁)과 박재준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일 수 있음이 드러난다. 최근 이성경(강이솔)과 레나정(김성령)의 관계가 밝혀지며 모녀가 동서지간이 될 그림이 그려진 가운데, 박재준의 출생 비밀이 이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