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시민의 공감대를 확인하고 독후 활동을 통한 성취감을 부여함으로써 시민의 독서진흥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양주의 책은 일반도서「여덟단어」와 아동도서「해리네 집」이 선정돼 단체 독서토론, 스쿨북릴레이 독서운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독후감 공모로 이 책을 읽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자신을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북페스티벌 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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