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9월 1일까지 막바지 여름시즌 장식할 음료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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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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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벅스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새로운 여름음료 2종을 출시했다.

막바지 여름을 맞아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와 '선라이즈 애플주스'를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여름 한정품목으로 선보인다.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는 카라멜 프라푸치노에 바삭바삭한 허니콤 크런치 토핑과 스모키한 허니 머스코바도 번트 소스를 더한 음료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를 기준으로 6100원이다.

선라이즈 애플주스는 농축액이 섞이지 않은 100% 국내산 사과를 착즙한 스타벅스 전용 사과주스에 진하게 우려 내 꽃 향기가 풍부한 더블 스트렝스 패션 티가 어우러진 새로운 음료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를 기준으로 5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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