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보이는라디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손예진이 과거 라디오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손예진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보통 여자친구들을 만나면 소통이 잘 되는데 남자친구와의 소통에는 벽이 있는 것 같다. 남자들은 여자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1차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 센스 있는 소통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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