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의 다정한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내내 열심히 즐겁게 촬영한 영화 포스터 촬영을 어제 마쳤어요. 오월 이나 유월 개봉 예정이예요!! 언제나 친절하고 멋진 승헌씨. 그리고 신애 지훈이. 오랜만에 만나 즐거웠어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와 송승헌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 송승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정화, 잘 어울린다”, “엄정화, 영화 흥해라”, “엄정화, 영화개봉이 늦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 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작품이다. 하루 아침에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게 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엄정화-송승헌의 색다른 케미와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의 풍성한 앙상블이 더해진 전 국민 인생반전 코미디 ‘미쓰 와이프’는 오는 8월13일 개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