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은 근로자·재직자 등 성인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능력개발과 계속교육 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성인학습자가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재대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라이프코칭 컨설턴트’과정을 운영하게 되는데, 사회복자사자격증 소지자 30명을 대상으로 300시간 동안 심리상담사 및 진로상담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경력 개발형 상담심리 심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영아전문 보육사양성과정을 운영해 25명 양성해 현장에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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