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가면' 불 속 사투....'주지훈, 수애를 구해낼 수 있을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9 15: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가면']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수애와 주지훈의 불 속 사투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될 '가면'에서 주지훈이 불 속으로 뛰어들어 수애를 번쩍 안아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지훈은 물에 젖은 채로 불길을 헤치고 쇼파를 집어 던지는 가하면 눈이 감긴 수애를 발견하고는 울부짖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한 ‘가면’ 18회에서는 석훈(연정훈)의 음모로 불이 난 펜션에 갇힌 지숙(수애)과 배 위에 잠들어 있던 민우(주지훈)가 물속에 빠져 헤엄치는 모습으로 19회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특히 수애는 ‘가면’에서 지숙과 은하 1인 2역을 맡아 바다와 수영장, 그리고 계곡물에 빠지며 이른바 ‘수난시대’를 열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불에서 사투하는 장면까지 열연을 펼치며 '가면'을 명품 드라마로 이끌어 왔다.

불 속의 민우가 지숙을 구해낼지 아니면 다른 일이 벌어질지 오늘 오후 10시 '가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