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속살 다 비치는 '한 뼘 비키니' 입고 애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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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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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예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강예빈이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하면서도 백치미 넘치는 입담을 자랑한 가운데, 그녀가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이 연일 화제다.

강예빈은 지난 5월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수영 빅토리아시크릿 비키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빈이 손바닥 만한 아주 작은 신상 비키니를 입고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일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강예빈은 과거 얼짱 출신으로 화상 캠 모델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사한 모습이 담긴 과거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녀는 “어릴 때라 풋풋할 거다”라 웃으며 말했다. 이어 “캠이라 화질이 좋지 않다. 그래서 다 예쁘게 나온다”라고 겸손하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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