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3회 소사본3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30일까지 3일간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가, 자원봉사 및 청소년의 역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1일 4시간 운영되며, 향후 방학마다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강진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더 나아가 청소년 자신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방학기간 동안 자원봉사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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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본3동 자원봉사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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