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입사원, 사회봉사활동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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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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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입사원들이 복지관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한화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한화 상반기 신입사원 62명은 지난 2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대전시 유성구 죽동 소재)을 찾아 시설청소 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되는 ㈜한화 신입사원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신입사원들이 사회에 내딛는 첫 발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함으로써 한화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헌신’에 대해 몸소 느끼고 회사생활에 있어서도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화 신입사원들은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화 신입사원 이선재씨는 “연수 과정에서 ㈜한화의 핵심가치인 ‘헌신’에 대해 많은 강의를 들었는데, 이렇게 봉사활동을 통해 ‘헌신’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의 회사생활에서도 지금의 경험을 발판 삼아 헌신하는 한화인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매년 신입사원 연수 시 연탄배달,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헌신’의 가치에 대해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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