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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디자인연구소 류창형씨 군(軍)을 위한 미래희망 콘서트로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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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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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최근 국가 디자인 연구소(이사장 허성우) 의 언론문화예술위원회 간사로 위촉된 심리 전문가 류창형씨가 군 미래희망 순회 콘서트(재능기부)를 시작하였다.

대학생 시절 대한민국의 국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장병들을 보면서 언젠가 대한민국의 자랑인 군인을 위한 심리연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그녀는 ‘최근 개봉한 연평해전이 저에게 있어서 큰 심지가 되었다’ 라고 전하며, 본격적인 연구를 위하여 [싸이 펌]심리 전문 회사를 설립 후 현재는 [군 미래 희망 포럼]을 발촉 하여 수석대표를 겸직, 자신의 주력사업을 군을 위해 심리치료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시작된 콘서트는 우선은 전방사단을 순회하며, 현재 군 장병 그리고 직업군인들의 심리상태를 점검 그리고 그 속에 나타나고 있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그리고 우울증을 전문적으로 분석하여서 도움이 되려한다고 전했다.

류창형[사진제공=한상윤작가]


더불어 군 미래 희망 포럼 장학금을 후원받아서 매달 장학 사업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어 군 관련 심리적 요인을 연구 분석하여 포럼을 개최할 것이라고도 하였다.

“올해는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유엔군 정전 협정 62년이 되었고,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군을 위해서 많은 것을 연구해왔습니다. 이제 저는 장병들을 위해 나서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군을 위해 희생하는 많은 장병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아 꿈을 포기하는 군대가 아닌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길 희망합니다” 라고 전하였다.

이 희망 콘서트는 [국가 디자인 연구소]가 후원을 한다.
최근 같이 간사로 임명된 팝아티스트 한상윤 또한 성격은 다르지만 문화예술인 로써 군을 위해 재능기부 할 것이라고도 전하였다.

심리전문가 류창형 씨는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후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최근 심리전문회사인 [싸이펌]을 설립 , [목포해양대학교 기업부설 연구소] 와 [군 미래희망 포럼] 또한 설립하였다. 2015 한일회계법인 “남북경제최고경영자 과정”수료와 동시에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국가 디자인 연구소] 언론문화예술위원으로도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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