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공개 금나나, 돌연 하버드 공부 시작한 계기가 XXXX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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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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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가 하버드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한 금나나는 "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을 공부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는 금나나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며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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