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데드풀'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지나 카라노가 이종격투기 선수로 '핫한 여자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5월 미국 CBS지역 방송은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성 스포츠 스타 20인'을 선정했다.
아시아 선수로 유일하게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선정됐으며,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갈라쇼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종격투기 선수 지나 카라노와 함께 론다 로운지(이종격투기), 애슐리 와그너(피겨), 마리아 샤라포바(테니스) 등도 순위에 올랐다.
이종격투기 선수인 지나 카라노는 '헤이와이어(2011)'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2013)' '인 더 블러드(2014)' '데드풀(2016 개봉 예정)'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