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서울대 사회공헌단, 태안지역 '아동센터 합동운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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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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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4일 충남 태안중학교에서 서울대 글로벌 사회공헌단과 함께 ‘태안지역 아동센타 합동운동회’를 개최했다.

충남 태안으로 본사이전을 앞두고 있는 서부발전은 지난달 20일 서울대 글로벌 사회공헌단과 '태안지역의 경제·교육·복지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및 발대식'을 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중학생 25명에게는 학습멘토링캠프, 태안군 7곳의 지역아동센터에는 직접 찾아가는 생활멘토링캠프와 합동운동회, 어르신이 많은 마을 15곳에는 30개의 평상을 직접 제작 설치하는 건축봉사를 하고 있다.

또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인성학교를 운영하는 ‘갈두천협동조합’에는 홍보동영상 제작과 SNS 홍보, 관광체험형 프로그램을 브랜드화 하는 등 다각적인 맞춤봉사가 진행 중이다.

송재섭 서부발전 기획처장은 “대학생 봉사단과 태안군 관계자분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밝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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