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 '4차원' 이찬오 녹이는 김새롬 애교 "진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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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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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주예 아나운서=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이찬오 김새롬,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이찬오 김새롬 ,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이찬오 김새롬  


김새롬이 예비 신랑 이찬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진짜아?”라는 글을 올렸다.

김새롬이 올린 사진은 전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찬오의 모습을 캡쳐한 것이었다. 방송화면을 캡쳐한 사진에는 ‘찬오 스타일은 새롬 뿐’이라는 자막이 나와 있어 예비 부부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찬오는 지난 3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홍석천이 지난 번 새벽에 연락을 해서 집으로 오라고 했다”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홍석천이 함께 영화를 보자는 제안을 폭로하며 대결에 앞서 “요리 대결에서 지면 홍석천의 집에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하며 “대결에서 승리하면 홍석천의 전화기에서 번호를 지워달라”는 요구를 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이찬오 셰프는 제한시간 15분이 주어진 시간 속에서 싱크대 주변을 정리하며 여유롭게 재료 손질을 하는 모습으로 주변을 당황시켰으며, 화이트 와인을 마시려고 따라가지고 오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김영철은 “내 와인이다”라고 소리 냈고, 정형돈은 “4차원 캐릭터다”라고 말해 재미를 전했다.

이찬오는 또 “84년생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막내다”라고 말하며 노안 외모를 과시(?)해 주변에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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