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폭염·열대야에 서울·경기,강원 ‘소나기’..대구36도,울산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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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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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내일(5일)은 전국에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 폭염이 지속되겠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에 서울·경기북부, 강원북부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5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서울·경기북부, 강원북부, 서해5도는 5~40mm, 북한(4일부터)은 30~80mm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경기일부와 강원일부, 충청이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4일) 서해안과 남해안, 산간 일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가 넘었다. 특히 남부내륙과 동해안지역은 33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쪽으로부터 무더운 공기가 유입되고, 낮에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열대야는 밤 사이 최저기온(18:01~다음날 09:00)이 25℃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내일 날씨 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흐리고 가끔 비, 오후: 구름 많음)은 25∼31도, 수원(구름 많음, 구름 많음)은 24∼31도, 강릉(구름 많음, 구름 많음)은 27∼34도, 세종(구름 조금, 구름 조금)은 22∼33도, 대구(맑음, 맑음)는 25∼36도, 제주(맑음, 맑음)는 25∼33도가 되겠다. 내일 날씨 내일 날씨 폭염 열대야 소나기 폭염 열대야 소나기 폭염 열대야 소나기 폭염 열대야 소나기 폭염 열대야 소나기 폭염 열대야 소나기 폭염 열대야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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