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입사원, 동자희망나눔센터에서 '사랑의 수박 화채'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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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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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는 2015년 신입사원으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이 5일 동자동에 있는 희망나눔센터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수박 화채를 나눠드리고 인근 계단 미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KT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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