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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경찰서]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 아름파출소는 지난 4일 밝고 건전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하여 각 팀장과 여경과의 면담을 실시했다.
직장 내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하여 다른 여경에게 성적인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 기타 요구 등에 대한 내용이다.
특히 육체적, 언어적, 시각적 성희롱에 대하여 불쾌한 느낌을 받았다거나 의도적인 직원이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하여도 면담을 실시하였다.
현재 아름파출소는 실습생을 포함하여 여자경찰 6명이 근무 및 실습중에 있다.
정현호 소장은 “직장 내 성폭력 및 성희롱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면담 등을 통하여 이를 예방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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