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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카카오택시 흥행과 택시업계 변화 이야기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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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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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JTBC 이슈리뷰 토크쇼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출시 4개월 만에 콜택시업계를 평정한 '카카오택시'의 흥행과, 택시업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MC 김구라, 최진기, 서장훈, 장도연, 신동헌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기사와 승객을 연결해주는 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가 빠른 시간 내에 300만 이용자를 끌어 들일 수 있었던 요인을 분석했다.

김구라는 목적지를 미리 설정할 수 있어 택시에 탔을 때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점을 '카카오택시'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에 서장훈은 "술에 취한 친구들을 집에 보낼 때 미리 목적지를 입력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공감했다.

장도연은 "택시를 호출했을 때, 택시 기사의 사진과 이름이 뜨고 친구에게 안심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늦은 밤에 술을 마셨을 때에도 안심하고 탈 수 있다"며 '카카오택시'가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밖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의 물결 'O2O서비스'와 '카카오택시'에 앞서 우리나라에 진출했던 '우버택시'에 대한 이야기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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