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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MC 김구라, 최진기, 서장훈, 장도연, 신동헌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기사와 승객을 연결해주는 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가 빠른 시간 내에 300만 이용자를 끌어 들일 수 있었던 요인을 분석했다.
김구라는 목적지를 미리 설정할 수 있어 택시에 탔을 때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점을 '카카오택시'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에 서장훈은 "술에 취한 친구들을 집에 보낼 때 미리 목적지를 입력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공감했다.
장도연은 "택시를 호출했을 때, 택시 기사의 사진과 이름이 뜨고 친구에게 안심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늦은 밤에 술을 마셨을 때에도 안심하고 탈 수 있다"며 '카카오택시'가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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