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주원,조폭 비장파열 알고 현장서 마취없이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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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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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용팔이' 동영상 [사진 출처: SBS '용팔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SBS '용팔이' 1회에선 김태현(주원 분)이 조직폭력배들을 치료해 주다 한 조직폭력배의 비장이 파열된 것을 알고 현장에서 마취 없이 바로 수술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태현은 여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의 엄청난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밤에 몰래 조직폭력배들을 치료해 주고 돈을 받고 있다.

김태현은 다른 조직과 전쟁을 하고 부상을 당한 조직폭력배들을 치료했다. 다른 조직폭력배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던 중 김태현은 한 조직폭력배의 비장이 파열돼 목숨이 위태로운 것을 알게 됐다,

김태현은 만식(안세하 분)에게 “이 사람 비장이 파열됐어. 과다 출혈로 곧 정신을 잃을거야. 응급상황이야. 생명이 위험해”라고 외쳤다.

그 조직폭력배는 “아무리 돌팔이 의사라도 사람 갖고 장난치면”이라고 말하다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김태현은 곧 갖고 온 수술 도구로 수술준비를 하고 정신을 잃은 조직폭력배를 마취 없이 수술해 살렸다.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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