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강두와 연락 닿지 않아"… 윤은혜와 의외의 친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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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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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두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자두 "강두와 연락 닿지 않아"… 윤은혜와 의외의 친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자두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윤은혜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하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이 펼쳐졌다.

윤은혜는 지난 2013년 자두의 결혼식 다음날인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뭐냐구요. 맞아요. 부케 받았어요. 큰일이네. 목사님 같은 분 어디 안 계시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는 주님의 딸 자두언니의 결혼식. 아카페의 사랑이 두 사람에게 충만히 넘쳐 주님의 길을 걸어갈 때 주님의 보호하심과 아름다운 선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할게요"라고 자두를 축하하기도 했다.

최근 방송가에 윤은혜의 모습이 비쳐지지 않자 팬들의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윤은혜는 현재 국내보다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중화권 패션지 ‘상하이매거진’ 커버를 장식했으며, 중국 동방위성 TV 예능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시즌2’에 출연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자두는 강두의 근황에 대해 묻자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고 있었는데 불과 1, 2주 전에 어떤 작가 분에게 연락처를 받았다”며 “한번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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