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용팔이'주원+김태희 통했다..첫방 시청률 11.6%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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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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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목드라마 '용팔이'주원+김태희 통했다..첫방 시청률 11.6% 동시간대 1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주원과 김태희가 주연을 맡은 수목드라마 '용팔이'이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회 시청률은 11.6%(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의 시청률(8.5%)과 KBS 2TV '어셈블리' 시청률(5.3%)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이다.

수목드라마 '용팔이'주원+김태희 통했다..첫방 시청률 11.6%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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