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최대 19.8% 수익 월지급식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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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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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진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6.6% 수익을 추구하는 '제214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일 경우 월 0.55%(최대 연 6.6%)의 수익을 지급받아 만기까지 최대 19.8%의 수익이 가능하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1차, 2차, 3차), 85%(4차, 5차) 이상인 경우 바로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인 경우에 전체 기간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면 원금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총 7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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