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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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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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이날(6일)부터 7일까지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청 대상은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 18개 업체(22명)다.

앞서 시는 지난달 28~29일 울산과 부산의 공동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들은 대왕암공원, 울산대교전망대,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외고산옹기마을, 간절곶, 태화강대공원, 암각화박물관, 반구대암각화 등 울산의 주요 문화관광 시설을 둘러본다.

시는 앞으로도 울산시 축제 및 관광 상품 정보가 담긴 '울산투어지'를 보내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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