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비안전본부장, 대천해수욕장 안전관리 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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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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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해양경비안전본부장(본부장 홍익태)은 6일, 보령해경안전서 관내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피서철 해수욕장 현장중심 해상치안 점검에 나섰다.

 이날 홍익태 본부장은 대천해수욕을 방문해 위험해역 및 수영금지선을 확인하는 등 물놀이 안전관리 운영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안전관리요원 뿐만아니라 119소방구조대, 여름경찰서를 직접 방문, 안전관리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홍익태 본부장은 “대천해수욕장에 피서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힘써 줄것”을 당부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에 임무를 잊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에 한치에 실수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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