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 조성으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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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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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기’는 사랑이자 생활이다.

[사진=상주시청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경북 상주시는 8.15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코자 시청에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을 조성했다.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은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 상징인 태극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자 조성하게 된 것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실 앞 화단에 설치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광복 70주년 맞아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 조성으로 태극기가 생활주변에서 항상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심어주고, 시민들과 상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기 게양을 통해 상주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한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을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광복절까지 ㈜라임(대표 : 임종복)에서 차량용 태극기 깃발을 기증(1000개 250만원상당)하고 관내 택시업계와 협력해 택시에 태극기를 달고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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