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 배우 겸 가수 이승기의 과거 '런닝맨'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이승기는 문채원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던 도중 문채원이 이승기가 가진 팔찌를 얻기 위해 "야 줘봐"라며 애교 섞인 요구를 하자 웃음을 터트렸다.
6일 이승기는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가제)' 촬영 차 중국으로 떠나기 전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이승기, 웃음 터질 만 하네", "'신서유기' 이승기, 귀엽다", "'신서유기' 이승기,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는 나영석 PD를 비롯해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등이 출연하며 해당 멤버들은 첫 촬영을 위해 오늘(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 후 오는 10일 귀국한다.
'신서유기' 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며 8월 말~9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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