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네 번째 앨범, 바딤 네셀로프스키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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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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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히치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인상주의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네 번째 앨범 ‘Little star 작은별’이 오는 20일 플러스히치 & 오디오가이 레이블을 통해 공개된다.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인생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는 ‘Little star 작은별’은 결국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은 화려하고 추상적인 것들이 아닌 매일 밤 하늘에 자신의 옆에서 빛나는 작은 별이란 의미를 표현한다.

이부영의 새 앨범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펼쳐진다.

이번 이부영의 앨범에 피아노로 참여한 우크라이나 출신 現 버클리 음대 교수 바딤 네셀로프스키가 내한해 9월 9일 오후 8시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 성당에서 ‘Little Star 작은 별’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갖는다.

이부영은 바딤 네셀로프스키가 연주한 ‘All the things you are’과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 공연을 본 후 바딤을 파트너로 결정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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