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일부 내륙 지역 소나기…서울 낮 최고기온 33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8 22: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일요일인 내일(9일) 일부 내륙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남부·충청남북도 내륙·전라남북도 동부내륙·경상남북도 내륙에 각각 5~40mm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지속돼 당분간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6도 △부산 25도 △대구 24도 △광주 25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3도 △부산 31도 △대구 34도 △광주 3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