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08/20150808222716525203.jpg)
메이지컵 2라운드에서 선두권과 1타차로 우승 기회를 맞이한 이보미. [사진=르꼬끄 제공]
이보미와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지컵’(총상금 9000만엔) 둘째날 공동 3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인터내셔널CC 시마마쓰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잡았다.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선두인 펑샨샨(중국), 니시야마 유카리(일본)와는 1타차다.
안선주(요넥스)는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이지민 등과 함께 7위다. 선두권과 2타차다.
이 대회는 3라운드 54홀 경기로 펼쳐진다.
한국선수들은 올들어 지난주까지 열린 JLPGA투어 20개 대회에서 7승을 합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