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 모녀 관계 폭로하겠다는 김미숙 막아줄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8 23: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여왕의 꽃'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여왕의 꽃’ 윤박이 김성령과 이성경의 관계를 알고 폭주하는 김미숙을 막아설 가능성이 생겨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43회는 마희라(김미숙)가 레나정(김성령)과 강이솔(이성경)이 모녀 사이라는 것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희라는 레나와 이솔의 대화를 엿듣고 두 사람이 모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희라는 레나와 이솔의 관계를 모두에게 폭로하겠다고 나섰고 이솔은 희라에게 싹싹 빌며 부탁했다. 하지만 희라는 그동안 레나에게 당해왔던 터라 모질게 돌아섰다.

이에 레나는 자포자기하며 “내 운이 다 했나 보다. 네가 내 발목을 잡는구나”라며 끝까지 딸보다는 자신만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나는 “남한테 밀려 추하게 굴러떨어지느니 내 발로 내려오는 게 낫겠다”라면서 남편 박민준(이종혁)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박재준(윤박)이 이를 막아섰다. 재준이 레나를 막으면서 앞으로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